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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렛플운영자입니다.
2022년 10월 말 : 라운지 및 채팅 기능 개선 - 2022년 하반기 업데이트 "렛플 2.0+ 더 비기닝" :
2022년 12월 말 : 엑스포 및 부스 기능 오픈 - 2022년 하반기 두번째 업데이트 "엑스포 & 부스"
2023년 3월말 : 이력서 및 할일 오픈완료 - 2023년 첫번째 업데이트! Part 1. 렛플 이력서
스토리는 프로젝트/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진행되는 것들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용도의 페이지입니다.
프로젝트 페이지가 조금 더 모집에 가깝다고 하면, 스토리는 모집 이후에 사용하는 공간으로 설계된 곳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스토리라고 하지만, 너무 기능이 옛날 느낌입니다.
이게 2021년 5월에 오픈을 했으니까요. 2년째 그대로 사용하는 페이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중요도가 좀 떨어져서 손을 못대고 있었던 부분이었고, 중요도도 중요도인데, 방향성을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이 스토리가 어떠한 목적으로 가야 , 사용자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단순히 좋은 글을 올리면 되는건가?
사실 렛플은 글을 올리는 공간이 포지셔닝보다는, 참여하고 대화하는 active한 느낌이 더 강하다는게 제 사견이어서요.
현재 스토리의 기능이 엄청 자신있지는 않습니다.
워낙 초반에 만들기도 했고, 라운지와 마찬가지로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만든페이지에 가까워서, 엣지나 차별점이 있다고 보기가 힘들죠
또한 그냥 게시판이라고 봐야되고, 올린다고 해서 뭐 딱히 뭐 해주는거 같지도 않고 , 노력대비 성과가 없다고나 할까요?
(심지어 스토리는 2년째 순위에 밀려서 개편을 못했습니다)
퀘스트는 렛플력을 기반으로 한 컨텐츠 입니다.
그간 렛플력을 어따 써라고 하셨겠지만, 이제 퀘스트에서 모으시거나 쓰시면 됩니다.
참여하시는 대로 렛플력을 드리고, 퀘스트를 올리시려면 렛플력이 필요합니다.
위의 배너 렛플운영용도로만 쓰고 있던데, 조금 아까운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잘쓰고 있냐?!
아닙니다. 업데이트있을때만 또 썻다가 동일한 내용이 반복되고, 숫자가 따라락 올라가는 용도로밖에 안쓰고 있습니다.
이벤트를 그렇다고 많이 하냐, 그렇지도 않으니까요?
아래와 같이 실제 회고 내용과 , 오픈된 서비스의 URL을 통으로 걸어드려서, 서비스에 직접 유입되는 유저분들을 많게 하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렛플에서 글 쓰시고, 실제 다운로드나 트래픽은 개발팀이 가져갈 수 있는 흐름을 저희가 만들어보겠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로서 뉴스레터 발행 많이 하시죠?
프로젝트 하시면서도, 뉴스레터 발행하시고 싶으실 거예요.
근데 뉴스레터 쓰는것도 문제인데, 사실 사람 모으는 것도 힘들고, 발송하려면 돈도 내야됩니다.
이메일 발송의 단가가 0원에 수렴하는데, 뭐 보내려면 돈내라고 하는데 렛플에서는 무료로 그냥 보내드리겠습니다.
( 스폰서 바이 AWS 뭄바이 - 요청받아 인도 서버에서 이메일을 무료로 보내드릴게요 ㅎㅎㅎㅎ)
아마 이런식으로 저희쪽에서 템플릿제공해드리고, 하단은 직접 채우셔서 보내시면 그냥 보내실 수 있습니다.
설문조사나 인터뷰어 모집도 많이 하시죠. 각종 게시판이나 오픈챗에 올리시기 힘드시죠
렛플에서 흘러가지 않고 보실 수 있게 , 이메일이나 알림/푸쉬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다만, 보상(아메리카노 1잔)정도는 준비해주세요.
설문조사, 인터뷰어, 이벤트 등등 참여하고 아아 한잔 먹을 수 있을 정도만 준비해주시면, 나머지는 렛플에서 준비하겠습니다.
그냥 하면 재미없잖아요. 퀘스트 깨듯이 ,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매주단위로 돌아가면서 퀘스트 진행하실 수 있게 , 난이도를 섞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퀘스트를 섞어서 참여를 하실 수 있게 하고, 렛플력이나 커피포인트를 보상으로 드리려고 합니다.
커피포인트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거 2022년 10월에 기획완료를 했는데, 돌고 돌고 돌아서 여기까지 왔네요
개발하려고보니까 작년에 내가 미친X 같드라구요.
이걸 2022년도에 다 만드려고 생각했던 나도 너무 미친것같고 ㅋㅋㅋㅋㅋㅋㅋ 아후 한숨나오네요.
어떻게 개발할까 생각을 하면서 , 기획을 다듬고 DB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5월중순되기전에 웹을 먼저 오픈하는게 목표인데, 실제 개발을 해봐야지 알겠네요
암튼 오픈할때까지 렛플력을 모으시면서 , 준비하고 계시면 저희도 빨리 만들도록 하겠습니다.